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전자책은 공공도서관이나 밀리의 서재와 같은 어플을 통해 책을 빌려볼 수 있습니다. 전자도서관을 통해 전자책을 대여하는 경우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글자 크기나 글꼴 등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책을 빌리는 방법은 흔히 서점 어플에 속하는 교보문고를 포함한 알라딘, 예스24, 리디북스를 통해 빌려볼 수도 있지만 대부분 유료 플랫폼이기 때문에 일정 금액 결제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로 전자책 대여가 가능한 공공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면 누구나 별도의 결제 없이 원하는 전자책을 빌려 언제 어디서든 책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사이버 도서관으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사이버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 도서를 무료로 대여하고 읽을 수 있습니다.
샬롯책방은 롯데백화점 어플에서 제공하는 무료 전자도서관으로 매월 3권까지 무료로 전자책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교보문고와의 협업을 통해 최신 문고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교보eBook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전자도서관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갤럭시 이용자에 한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전자도서관은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으로 서울도서관 회원증을 발급 받은 대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자 도서를 대여하고 독서할 수 있습니다.
yes24에서 운영하는 전자도서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3권까지 무료로 대여가 가능합니다.